동아시안컵 한일전 다시보기 하이라이트
2025 동아시안컵 한일전, 또다시 패배.
홍명보 감독과 대표팀이 무득점 3연패라는 아쉬운 결과를 남겼습니다.
결정적 기회를 살리지 못한 채 일본에 무너진 그날,
핵심 하이라이트와 현장 분석,
다시보기까지 이 한 페이지로 모두 정리합니다.
2025 동아시안컵 한일전, 결정적 1분이 승부 갈랐다
2025년 EAFF 동아시안컵 결승전처럼 치러진 한일전.
용인 미르스타디움에는 1만 8천 명이 넘는 관중이 몰려 뜨거운 응원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전반 7분, 이태석의 패스를 받은 나상호의 슛이 골대를 강타하는 불운.
그리고 단 1분 뒤, 일본은 소마의 크로스를 료 저메인이 논스톱 왼발슛으로 골망을 흔들며 선제골을 기록합니다.
한국은 결정력 부족과 불운이 겹쳐, 전반을 0-1로 마감하게 됐습니다.
후반전, 공격은 많았으나 득점은 없었다
후반전, 한국은 이호재·문선민 등 공격진 교체로 분위기를 바꾸려 했습니다.
문선민의 돌파, 오세훈과 이호재의 헤더, 코너킥 11개를 쏟아부었지만 골망은 열리지 않았죠.
특히 후반 38분 이호재의 바이시클킥이 골키퍼 선방에 막히며, 또 한 번의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결국 슈팅 8개(유효 1), 코너킥 11개, 득점 0.
냉정한 결정력의 차이, 그리고 세트피스 다양성 부족이 뚜렷이 드러난 한 판이었습니다.
전술 분석 – 세트피스와 결정력, 무엇이 부족했나?
한국은 스리백 전술을 꺼냈지만 일본의 중원 압박에 밀려 빌드업 자체가 막혔습니다.
측면 전환은 많았으나, 세로 침투와 스트라이커-미드필더 연결이 거의 없었습니다.
코너킥 11번 중 단 한 번도 유효 찬스로 연결되지 못한 점, 세트피스 다양성 부족과 공격패턴의 한계가 크게 드러났죠.
언론 평가, 한일전 3연패 통계로 본 현실
광복 이후 A매치 첫 한일전 3연패라는 기록이 남았습니다.
동아일보: “홍명보호, 숙제만 남긴 일본전… 세트피스·결정력 모두 실패”
스포츠조선: “일본 3군에 3연패… 홍명보의 스리백은 통하지 않았다”
일간스포츠: “1군 아니어도 강한 일본… 한국은 이젠 1군이어도 못 이긴다?”
항목 | 내용 |
---|---|
경기명 | 2025 EAFF 동아시안컵 최종전 (vs 일본) |
결과 | 대한민국 0 : 1 일본 |
득점자 | 료 저메인 (8’) |
유효슈팅 | 한국 1 / 일본 2 |
코너킥 | 한국 11 / 일본 1 |
점유율 | 한국 약 58% |
관중 수 | 18,418명 (최다 관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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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한일전 패배, 자주 묻는 질문
- Q. 왜 졌나요?
- A. 결정적 찬스를 살리지 못한 것이 가장 큽니다. 슈팅은 많았지만 유효슈팅은 단 1개였습니다.
- Q. 한일전 3연패는 처음인가요?
- A. 네, 광복 이후 A매치 기준 첫 3연패입니다.
- Q. 이호재 선수 활약은?
- A. 교체 투입 후 활발한 움직임, 헤더·바이시클킥 시도 등 인상적이었으나 득점은 없었습니다.
- Q. 가장 아쉬운 장면?
- A. 후반 추가시간 이호재의 바이시클킥이 골키퍼 선방에 막힌 순간입니다.
결론 – 한일전 패배, 숙제와 성장의 시작
2025 동아시안컵 한일전, 이번 패배는 단순한 점수 그 이상입니다.
세트피스, 전술, 결정력까지 대표팀이 성장해야 할 과제만 남긴 경기였습니다.
팬들의 응원은 계속됩니다.
1년 앞으로 다가온 월드컵, 더 강한 대표팀으로 돌아오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