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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가 오랜만에 선보이는 본격 시트콤 드라마 '킥킥킥킥'이 오는 2025년 2월 5일 첫방송을 하였다.

     

    최근 '개소리', '수상한 그녀' 등의 코미디 장르를 연달아 선보인 KBS2가 이번에는 아예 대놓고 시트콤을 제작했다.

     

    특히 천만 배우 지진희가 처음으로 정통 코미디 연기에 도전하며,

    그의 오랜 파트너였던 스타 PD와 함께 콘텐츠 제작사를 설립하고 유튜브 구독자 300만을 목표로 달려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극 중 일부 배우들은 실제 본명으로 등장해 더욱 현실감을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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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 새 수목드라마 '킥킥킥킥' 등장인물 관계도 정통 오피스 시트콤의 귀환!

     

    드라마 기본 정보

     

     

     

     

     

    • 제목: 킥킥킥킥
    • 연출: 구성준 ('두뇌공조',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 극본: 정수현, 남은경, 정해영
    • 출연: 지진희, 이규형, 백지원, 이민재 외
    • 방송기간: 2025년 2월 5일 ~
    • 방송시간: 매주 수·목 오후 9시 50분
    • 채널: KBS2
    • OTT: 웨이브, 티빙, 쿠팡 플레이
    • 총 회차: 12부작
    • 장르: 오피스 코미디 / 시트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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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등장인물 및 관계도

     

    KBS2 새 수목드라마 '킥킥킥킥' 등장인물 관계도 정통 오피스 시트콤의 귀환!

     

     

    지진희 (본인 역할)
    👉 과거 전성기를 누린 국민 배우였으나, 투자 사기와 작품 실패로 위기에 처함.
    👉 술김에 해명 라이브 방송을 하다가, 과거 자신의 예능 파트너였던 스타 PD 조영식과 재회하게 됨.
    👉 새로운 콘텐츠 제작사를 창립하고 인생 2막을 시작하려 한다.

     

     

    조영식 (이규형)
    👉 최연소 언론고시 합격자 출신의 전설적인 예능 PD.
    👉 한때 예능 '삼식이세끼'로 대박을 터트렸지만, 치열한 경쟁 속에서 도태될 위기에 처함.
    👉 위기의 순간, 지진희와 다시 만나면서 회사를 차리고 재기를 노린다.

     

     

    백지원 (백지원)
    👉 회사의 전담 테라피스트이자 멘탈 퍼포먼스 코치.
    👉 결혼식장에서 바람난 남친에게 복수를 펼친 후 인생이 완전히 바뀜.
    👉 절에서 수련하던 중 우연히 지진희와 인연이 닿아 회사에 합류.

     

     

    KBS2 새 수목드라마 '킥킥킥킥' 등장인물 관계도 정통 오피스 시트콤의 귀환!

     

    이민재 (이민재)
    👉 의대를 포기하고 콘텐츠 제작자의 길을 선택한 신입 PD.
    👉 자유로운 영혼 가주하(전소영)와 미묘한 썸을 타는 중.

     

     

    왕조연 (전혜연)
    👉 낮에는 예능 작가, 밤에는 19금 로맨스 판타지 작가.
    👉 지진희의 열렬한 팬으로서 그의 회사에 합류.
    👉 강태호(김은호)와 로맨스 기류 형성.

     

     

    강태호 (김은호)
    👉 예능 PD이자 극한 절약을 실천하는 '파이어족'.
    👉 40세 조기 은퇴를 목표로 하며, 계획적인 삶을 살았으나 사랑이라는 변수를 만난다.

     

     

     

    노인성 (정한설)
    👉 회사의 모든 잡무를 담당하는 직원.
    👉 눈치는 없지만 뻔뻔함으로 무장한 정신 승리의 대가.

     

     

    이마크 (백선호)
    👉 콘텐츠 회사의 로고송을 만든 싱어송라이터.
    👉 가주하를 좋아해 민재와 경쟁 구도를 형성.

     

     

    가주하 (전소영)
    👉 3년 차 예능 작가로 다재다능하고 자유로운 영혼.
    👉 민재와 묘한 감정을 주고받으며 삼각관계를 형성할 가능성이 있음.

     

     

    KBS2 새 수목드라마 '킥킥킥킥' 등장인물 관계도 정통 오피스 시트콤의 귀환!KBS2 새 수목드라마 '킥킥킥킥' 등장인물 관계도 정통 오피스 시트콤의 귀환!

     

    기대 포인트

    지진희의 첫 정통 시트콤 도전!
    그동안 진지한 역할을 주로 해왔던 지진희가 몸을 사리지 않는 코믹 연기에 도전한다.

    예고편에서도 진심이 담긴 코믹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실제 본명으로 출연하는 배우들
    일부 배우들은 극 중에서도 본명 그대로 등장하여 현실감을 더했다.

     

    OTT 3사 동시 스트리밍
    KBS 드라마로는 이례적으로 웨이브, 티빙, 쿠팡플레이에서 동시 스트리밍된다는 점도 화제다.

     

    제작진의 자신감!
    구성준 감독은 "우리는 처음부터 시즌 하나만 하려고 한 드라마가 아니다"라고 밝혀, 시즌제 가능성도 암시했다.

     

    KBS의 시트콤 부활?
    KBS는 과거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달려라 울엄마' 등 시트콤 명가로 불렸으나 최근에는 시트콤 제작이 뜸했다.

    '킥킥킥킥'이 성공한다면 시트콤 부활의 신호탄이 될지도!

     

     

    결론

    '킥킥킥킥'은 단순한 오피스 코미디가 아닌, 예능과 콘텐츠 제작 세계를 배경으로 한 현실 공감 100% 시트콤이다.

    제작진과 배우들이 한껏 내려놓고 웃음을 주겠다는 각오를 다진 만큼, 과연 시청자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할 수 있을까?

     

    시청률 5% 돌파를 목표로!
    제작진이 밝힌 바와 같이, 시즌제까지 이어질 수 있을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