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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뼈의 구조와 이해
(1) 인체를 이루고 있는 뼈는 206개이다.
(2) 뼈의 기능
- 인체를 지지하고, 몸의 자세와 중력을 지탱한다.
- 내부조직을 보호한다.
- 근육이 붙는 장소
*인대 : 뼈와뼈를 연결하는 결합조직
*건(힘줄) : 뼈에 근육을 연결하는 결합조직
- 조혈(골수세포에서 피를 생성) 작용을 한다.
- 무기질을 저장한다. : 칼슘과 인의 저장창고, 나트륨 마그네슘 이온의 저장
(3) 하체 구성뼈(60개)
- 넓적다리뼈(대퇴골)1개 / 무릎뼈(슬개골) 1개
- 정강뼈(경골) 1개 / 종아리뼈(비골) 1개
- 발목뼈(족근골) 7개 / 발허리뼈 (중족골) 5개
- 발가락뼈 14개
(4) 뼈의 분류
- 긴 뼈(장골) : 주로 팔과 다리부분을 형성하고 있는 뼈로서 운동영역을 담당한다.
- 짧은 뼈(단골) : 손과 발을 구성하고 있는 작은 뼈로서 신체의 충격에 쿠션 역할을 한다.
* 다른 기관들에게 완충 보호작용을 한다.
*섬세한 움직임이나 고도의 기술을 실행하는 부위이다.
*정확성과 결정적인 동작 시 이용된다.
*납작뼈(편평골) : 어깨뼈, 갈비뼈, 골반뼈, 머리뼈(두개골) 등의 크고 편평한 뼈이다.
*불규칙한 뼈 (불규칙형 골) : 갈비뼈(늑골)나 안면뼈와 같이 불규칙한 뼈이다. 고정되어 있고 인체 내부의 중요한 기관들을 보호한다.
*물렁뼈(연골) : 뼈와 뼈 사이 즉 관절 주위에 위치하고 있는 뼈이다. 부드러운 연결조직으로 구성되어 있다. 충격 흡수를 담당하며 손상되기 쉬운 부분이다.
2) 볼기뼈(관골)
엉덩뼈(장골), 궁둥뼈(좌골), 두덩뼈(치골)로 구성되어 척추와 하지를 연결시키는 뼈이다.
3) 하지
하지는 넙다리(대퇴), 종아리(하퇴), 발목, 발, 및 발가락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하지를 이루는 뼈에는 넙다리뼈(대퇴골), 정강뼈(경골), 및 종아리뼈 (비골) , 발목뼈(족근골) 7개 발바닥에는 발허리뼈(중족골) 5개와 발가락뼈(족지골) 14개가 있다.
(1) 넙다리뼈(대퇴골)
대퇴 속에 들어 있는 1개의 긴 골인 넙다리뼈는 인체의 뼈 중에서 가장 강하고 가장 긴 뼈이다.
(2) 무릎뼈(슬개골)
큰 종자골로 대퇴직근의 힘줄 안에서 발달하여 무릎관절 교차를 하는 곳에 위치한다. 무릎 관절면에 접해있는 역삼각형 모양으로 앞쪽은 볼록하게 나오고, 뒤쪽은 오목하게 파여있고, 골절이 자주 일어난다.
(3) 정강뼈(경골)
하퇴의 내측에 위치한 무겁고 긴 뼈이다. 무릎인대의 부착 부위이다. 삼각형의 경골체는 3개의 연과 3개의 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부위의 피부는 충돌 시 쉽게 타박상을 입는다.
(4) 종아리뼈(비골)
매우 가느다란 뼈로서 종아리 뒷면 바깥쪽에 위치한다. 넙다리뼈와는 관절을 이루지 않고 체중을 받지 않으나 발목관절의 형성에 관여한다.
(5) 발목뼈(족근골)
발목은 발뼈, 배상골, 설상골(3개), 입방골, 발꿈치뼈 등 7개의 뼈로 구성되어 있으며, 발꿈치뼈가 발뒤꿈치를 형성한다.
(6) 발바닥뼈 (종골)
발바닥을 형성하는 5개의 발허리뼈와 발가락을 형성하는 14개의 뼈로 구성되어 있다.
4) 족궁
발바닥 가운데 부분이 바닥에 닿지 않고 활모양으로 가지런히 배열되어 있는 아치형태이다. 걷거나 뛸 때에 충격을 흡수 완화해 주는 스프링 역할이다. 발의 각 부분에 몸의 무게를 분산시켜 주는 역할이다. 편평족(평발)은 발목뼈의 골격기형이나 혹은 세로족궁을 지지하는 비정상적인 인대로 인해 생기는 발의 이상이다.